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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June, 2017

Grunt 소개와 설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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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 js 의 탄생으로 인해 javascript 진영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그러한 발전에 견인차 역활을 한 Grunt 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프레임워크를 javascript Task기반 빌드 Tools 이라고 하는데 과연 이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설치하고 사용하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Gruntjs란 무엇인가. Grunt 또는 Gruntjs 라고 하며 인터넷을 검색하면 Task기반 빌드 툴 이라고 나옵니다. 풀어서 설명을 하면... Node js 를 기반으로 하고있는 무수한 패키지 들 중에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패키지들을 설치하고 그 패키지들을 미리 설정한 순서와 옵션에 맞게 자동으로 명령어를 실행시켜주는 Tool 이라고 보면 됩니다. 마치 Desktop컴퓨터의 .bat 배치파일과 동일한 역활을 합니다. Gruntjs 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Node js 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고 프로젝트가 지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Node js 가 설치되면 npm(node package manager) 도 자동으로 설치가 되는데 이 npm 으로 gruntjs 를 설치하면 됩니다. 프로젝트 지정이란 그냥 프로젝트명의 폴더 생성 이라고 보면됩니다. Grunt 설치 Node js 설치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Node js 를 먼저 설치해야 합니다. Nodejs 는 한글버전도 있기 때문에 설치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Nodejs 는 Windows , macOS , Linux 등 대부분의 OS를 지원하며 설치방법은 해당 홈페이지를 참조하셔서 설치하시면 되고 여기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Windows 사용자라면 그냥 홈페이지에서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면 됩니다. Node js Grunt-cli 설치 Nodejs 가 설치가 되었다면 그 다음으로 grunt-cli 를 설치해야 합니다. grunt-cli 는 grunt Command Line Interface 의 약자로 명령어 창

웹디자이너라면 꼭 알아야 할 Flexbox Lay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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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을 하면서 레이아웃을 잡는 방법에 대해서 시대별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Web이 나오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Table 을 이용하여 화면의 레이아웃을 잡았고 웹표준 , 웹접근성 이 이슈화 되면서 시멘틱한 마크업 이 대세가 되면서 CSS의 DIV 를 이용한 방법으로 레이아웃을 잡았습니다. CSS3 로 버전업이 되면서 레이아웃 구현애 대한 방법으로 Flexbox 가 탄생하게 되었고 2017년 현재 레이아웃을 편리하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Flexbox 를 사용하여 구현하는 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웹디자이너 나 Frontend 개발자 라면 꼭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하는 요소입니다. Flexbox의 브라우저별 지원 현황 브라우저별 Flex 지원은 현재 대부분의 브라우저가 지원하고 있다고 보면 되고 Internet Explorer 나 사파리 브라우저 같은 경우는 prefix 를 사용해서 적용해야 합니다. Internet Explorer : IE10 파이어폭스 : FF28.0 사파리 : 6.1 크롬 : 29.0 오페라 : 12.10 Flexbox의 특징 W3C 에서의 정식 명칭은 CSS Flexible Box Layout Module 이라고 정의 하고 있으며 이름처럼 레이아웃을 유연하게 구현하는 모듈이라고 보면 됩니다. 예전에 레이아웃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정식 사용법이 아닌 편볍처럼 복잡하게 구현을 했어야 했던것에 반해 Flexbox 는 쉽게 레이아웃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Flexbox Flexbox 는 Container 와 Item 으로 구성됩니다. Flex의 선언은 Container 의 CSS에 display: flex 로 선언을 해 줍니다. IE10 인 경우는 flex 대신 display: flexbox 로 지정 .container { display: flex } <div class="container"> <div class="i

포천맛집 만두 전문점 동이손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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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방송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 지역에서 그래도 유명세를 타고있는 만두요리 전문점인 포천 고모리 동이손만두 를 다녀왔습니다. 광릉수목원을 구경하고 집에 오기 전에 한끼를 해결하기에 적절한 위치에 있습니다. 방문시기 2017년 여름의 초입에 있는 6월달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평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 시선을 옆으로 돌리면 울창한 숲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와 가격(가성비) 대표메뉴는 만두전골 이지만 2명 이하라면 그냥 만두국 을 먹는것이 가성비면에서 좋습니다. 만두전골은 2명이 먹기에는 양이 많습니다. 굳이 가성비를 따지지 않는다면 만두전골 을 추천드립니다. 먹어본 음식 저희가 이번에 먹어본 음식은 만두국 입니다. 만두국과 만두전골의 다른점은 눈앞에서 끓여지느냐 끓여서 가지고 오느냐입니다. 물론 만두전골에 들어가는 버섯과 고기와 두부가 실하긴 하지만 그냥 만두 를 먹는 것이 목적이고 가성비 를 생각한다면 만두국도 나쁘지 않습니다. 만두국 1인분 에 만두 4알과 공기밥 1/3 이 나오지만 보통사람이라면 양이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 주문을 하면 물김치 와 무김치 가 나옵니다. 물김치는 깔끔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 만두국입니다. 블로거의 본분을 망각하고 사진을 찍기 전에 먹어버렸습니다. ㅠㅠ; 청결도 전통이 있는 식당이라 식당자체는 완전 깨끗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위생에는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수저와 식기류는 고온살균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방도 개방이 되어 있어서 식사를 하면서 주방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청결도 : ★★★★☆ 식당운영시스템과 친절도 식당운영시스템 은 비교적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바쁠때 와 봐야 식당운영시스템 에 대해서 정확히 확인할 수 있겠지만... 서빙을 보고 계시는 분도 여러 분 계시고 대부분 친철 하십니다. 실수로 젓가락을 떨어뜨렸는데 따로 요청을 하지 않았음에더 바로 새 젓가락을 가져다 주시더군

춘천맛집 - 일점오닭갈비(1.5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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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기 2017년 1월 29일... 설날 대체휴무일인 월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조류독감의 여파인지 아니면 저녁식사 바로 전 시간이라서 그런지 다른때보다는 손님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에 않을 수가 있었습니다. 대표 메뉴와 가격(가성비) 대표메뉴는 역시 닭갈비 입니다. 닭내장도 있지만 내가 먹지를 않기 때문에 패쓰~ 푸짐한 양과 맛으로 가성비가 높은 편입니다. 다만 초창기에 비해 가격이 조금씩 올라서 이제는 11000원까지 올라갔네요. 그래도 타 지역보다는 양이 푸짐합니다. 가성비 : ★★★★☆ 먹어본 음식 닭갈비는 다른 지역에서 먹는 것보다 양이 푸짐합니다. 맛 또한 너무 맵지도, 너무 달지도 않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기에 적당합니다. 저는 가끔 강원도쪽 동해로 넘어갈때나 홍천에서 물놀이 하고 집에 올때 자주이용합니다.(홍천에서 춘천까지 자가용으로 1시간 가까이 걸립니다) ▲ 닭갈비와 같이 나오는 김칫국. 닭갈비의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닭갈비를 싸서 먹을 수 있게 상추와 고추장이 나옵니다. ▲ 익기 전의 닭갈비 입니다. ▲ 한참 익어갈때의 닭갈비 입니다. 어느 정도 익으면 떡과 우동사리를 먼저 먹을 수 있습니다. ▲ 닭갈비를 거의 먹었으면 밥을 볶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밥을 볶아달라고 하면 먼저 무쇠솥에 눌러붙은 탄 부분을 먼저 면도칼로 긁어 냅니다. ▲ 묶은 때를 벗길때 처럼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탄 부분을 모두 긁어낸 후 밥과 김치와 남아 있는 닭갈비 등을 섞어서 볶음밥을 만들어 줍니다. 청결도 청결은 일반적입니다. 많이 더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막 깨끗하지도 않습니다. 청결도 : ★★★☆☆ 식당 운영과 친절도 오랜동안 맛집으로 알려져서인지 식당 운영은 나름대로 잘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맛집이 그렇듯이 도착하면 먼저 카운터로 가서 존재를 알려야합니다. 일점오닭갈비는 번호순으로 입장을 시켜줍니다. 따로 대기하는 장소는 없고 그냥 길에서

남양주 맛집 광릉불고기 본점 간판없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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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가는 맛집 중 하나인 광릉불고기 본점을 소개 합니다. 언론에도 많이 소개되어서 찾아보면 많은 블로그 글이 있습니다. 여기는 정말 맛집이라 할만합니다. 방문시기 2017년 1월 14일 토요일 오후.... 자주가는 곳이라 방문시기라기 보다는 포스팅을 한 날짜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대표 메뉴와 가격(가성비) 대표메뉴는 돼지 숯불고기 입니다. 고기에 숯불향이 은근히 베어 있어서 풍미를 자극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 이 그렇게 맛이 있습니다. 돼지 숯불고기 가 9,000원이고 밥 이 1,000원 입니다. 그래서 1인분 10,000원에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소불고기와 한우는 좀 더 가격이 비쌉니다. 메밀 비빔막국수 는 8,000원이고 맛도 꽤 괜찮습니다. 가성비 : ★★★★☆ 먹어본 음식 먹어본 음식은 돼지숯불구이 와 메밀 비빔막국수 를 먹어 봤습니다. 돼지숯불구이 는 불향이 베어 있어 있어서 풍미가 좋습니다. 메밀 비빔막국수 는 100% 메밀을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실 저는 여기에 주로 반찬을 먹으러 갑니다. 반찬이 맛있습니다. ㅋ 반찬은 찾아갈때마다 계절에 맞는 반찬으로 조금씩 바뀌어 내 놓고 있으며 그 맛 또한 모두 정갈하고 맛이 있습니다. 청결도 청결도는 보통 입니다. 식당 자체가 시골에 있고 분위기도 함바집 같아서 완전 깨끗하다고는 할 수없습니다. 다만 화장실의 청결도를 보고 판단해보면 그래도 식당의 청결에 신경을 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찬 또한 정갈하고 재활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청결도 : ★★★☆☆ 식당 운영과 친절도 식당의 운영 시스템은 여느 다른 식당에 비해서 손에 꼽을 정도로 잘 되어 있습니다. 간판없는 집으로 유명해서 사람도 많이 찾아오고 많이 기다려야 하지만 기다리는 동안에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배려가 되어 있습니다. 이 집은 식사를 하는 공간과 대기를 하는 공간이 별도로 구분되어 있으며 사장님은 대

구리 맛집 오이소박이국수로 유명한 묘향만두 (Feat. 3대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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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국수를 좋아하는 터라 이번에 3대천왕에 나온 묘향만두의 오이소박이국수 를 보고 바로 찾아가 봤습니다. 집에서 1시간 거리인 구리 에 있기때문에 부담없이 다녀왔습니다. 방문시기 2017년 6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쯤 되었던것 같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들은 만차였습니다. 그래도 주차를 도와 주시는 분이 3명이나 계셔서 주차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대표 메뉴와 가격(가성비) 대표메뉴는 오이소박이국수 입니다. 원래는 만두였던것 같은데.. 방송의 효과인지 몰라도 지금은 식당 안의 모든 테이블에서 오이소박이국수 를 시킵니다. 그리고 대기가 많아서 그런지 가장 늦게 나옵니다. 먹어본 음식 2명이 방문한 것이라 만두전골을 먹기는 좀 많은것 같기도 해서 저희는 오이소박이국수 와 손만두국 을 먹어봤습니다. 손만두국 은 이것 저것 없이 그냥 육수와 만두로만 정갈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물맛은 은은하지만 깊은 맛이 납니다. 그래도 평범한 제 입맛에는 매우 뛰어나다는 것은 느끼지 못했고 중간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오이소박이국수 는 한마디로 시원합니다. 국물은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다만 국물은 마치 평양냉면 의 국물처럼 밍밍한 느낌입니다. 방송에서는 외국인 맛평가단이 시다고했는데.. 그렇게 시지 않았습니다. 면발은 쫄깃하고 오이지는 적당히 익어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평양냉명 의 국물맛은 아는사람만 안다고 하는 것 처럼 오이소박이국수 의 국물맛도 아는 사람은 매우 좋아하겠으나 화려한 입맛에 길들여진 보통입맛의 사람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이소박이국수 도 평양음식을 지향하고 있기때문에 밍밍한 맛에 대해 이해는 갑니다. 청결도 청결도는 중상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식당자체는 매우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입니다. 다만 물컵에서 뭔가 묻어나온것 때문에 최상을 주기는 좀 그렇더군용. 청결도 : ★★★☆☆ 식당 운영과 친절도 식당운영은 잘 되고 있습니다. 주차에 주차요

레이아웃의 다단을 100% 로 맞추기

예전에 Table로 레이아웃을 잡을 때는 어렵지 않게 구현되었던 표현인데 근래들어서 웹표준에 맞게 코딩을 하게 되면서 레이아웃을 DVI태그로 구현해야 하게 되므로써 다소 구현이 어려워진 것 중에 하나가 다단을 구성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 다단을 구현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에 소개를 해드리는 것은 javascript로 구현하는 방법입니다. 레이아웃을 구성 시 2단 또는 3단 이상의 다단을 구성할때 상위 Tag에 대해 가로 100%로 자동으로 맞춰지는 javascript 입니다. 예를들어 만약 레이아웃을 4단으로 구성한다고 했을 때 3개의 단에 대해서는 px 또는 %로 고정값을 지정하고 나머지 하나의 단에 대해서만 .pct 클래스를 지정해 주면 .pct 클래스가 자동으로 나머지 넓이에 대해 값을 지정해 주게 됩니다. HTML 전체 div를 multiColumn으로 감싸 줍니다. 물론 class이름은 바꿀 수 있습니다. 1단, 2단, 4단은 css에서 또는 inline으로 넓이를 지정해 주면 됩니다. 여기에 작성된 샘플은 CSS 파일에서 넓이를 지정해 주었습니다. <div class='multiColumn'> <div>1단</div> <div>2단</div> <div class='pct'>3단</div> <div>4단</div> </div> JAVASCRIPT jquery를 활요해서 HTML문서가 처음 로딩될때와 브라우저 창의 크기를 변경할떄 체크를 해서 .pct의 넓으를 재지정해 줍니다. $(function () { contentLayAutoWidth(); }); $(window).resize(function () { contentLayAutoWidth(); }); /* 레이아웃의 다단 단수를 100%로 채움 */ function content

잠금을 해제하려면 Ctrl+Alt+Del을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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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을 위해 필요는 하지만 가끔은 귀찮은 것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한동안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다가 다시 컴퓨터를 건들게 되면 바로 로그인화면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잠금을 해제하려면 Ctrl+Alt+Del을 누르세요 라는 창이 먼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해당 창을 건너뛰기 해서 바로 로그인창이 나오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해당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데스크탑에서 로컬그룹 정책 을 수정해야 합니다. 로컬그룹 정책창 열기 컴퓨터의 시작버튼 을 누른면 나오는 명령어 입력창이나 윈도우키 + R 버튼을 누른면 나오는 명령어 입력창을 엽니다. 입력창에 gpedit.msc 명령어를 입력 후 실행 시킵니다. 로컬그룹 정책변경 로컬그룹 정책변경 창이 열립니다. 컴퓨터구성 --> Windows설정 --> 보안설정 --> 로컬정책 --> 보안옵션 까지 진입을 합니다. 대화형로그온: [Ctrl+Alt+Del]를 사용할 필요없음 의 속성값을 변경하면 됩니다. 사용 : 잠금을 해제하려면 Ctrl+Alt+Del을 누르세요 라는 창을 나오지 않게 생략합니다. 사용 안함 : 잠금을 해제하려면 Ctrl+Alt+Del을 누르세요 라는 창이 나옵니다. 정의되지않음 : 잠금을 해제하려면 Ctrl+Alt+Del을 누르세요 라는 창이 나옵니다.

VisualStudio Code 에디터의 설치와 유용한 확장프로그램(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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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limeText나 Atom에디터등 텍스트기반 에디터가 유행을 하자 MS에서도 Visual Studio를 기반으로 한 텍스트에디터를 출시하였고 다른 에디터들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Notepadd++, SublimeText, Atom, Brackets, VisualStudioCode 에디터등을 두루두루 써보다가 VisualStudioCode 에 정착을 했습니다. 원래는 Notepadd++를 요긴하게 잘 사용해 왔으나 플러그인 등이 부족하고 현재의 유행하는 편리한 기능의 에디터와는 다르기 때문에 좀더 편리한 에디터를 찾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에디터들을 사용해 봤는데 SublimeText는 여러가지면에서 뛰어난 에디터이나 무료로 사용하려면 돈내라는 팝업을 견뎌내야하고 Atom, Brackets등은 아무래도 최적화에서 아직은 부족한지 코딩을 하다보면 가끔씩 딜레이 현상이 존재하여 짜증을 유발시킵니다. 그에 반해 Visual Studio Code 는 딜레이도 심하지 않고 플러그인도 다양하고 업데이트도 자주 하는 등 제가 쓰기에 가장 적당한것 같아 VisualStudioCode 에 일단 정착을 했습니다. 설치하기 VisualStudioCode 줄여서 보통 VSCode 라고 하며 Windows, MacOS, Linux를 지원합니다. Windows의 경우는 늘상 설치하는 것처럼 설치파일을 클릭하여 진행하면 됩니다. 홈페이지 : code.visualstudio 라이선스 : MIT 주요 단축키 Ctrl + Shift + P 또는 F1 : 모든 명령 찾기 및 실행 Ctrl + : 콘솔창 호출 단축키 다운로드(PDF) : keyboard-shortcuts-windows.pdf 주요 확장프로그램(플러그인) Settings Sync Settings Sync 는 여러 장소에서 같은 환경의 VS Code 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확장프로그램입니다. 집에 있는 컴퓨터에 설치한 확장프로

크롬에서 input, textarea, button에 생기는 파란색 테두리 없애는 방법

웹디자인을 하다보면 input 이나 textarea 등의 Form요소에 포커싱이 될때 원치않는 파란색 테두리가 쳐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크롬브라우저에서 발생을 하는데 원인과 해결방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원인 IE에서는 이런현상이 없는데 크롬브라우저에는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오류라기 보다는 접근성에 대한 정책으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input 이나 textarea 에 포커싱이 될 경우 포커싱이 되었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 outline 요소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해결방법 outline 은 border 와 흡사한 방식으로 css 로 핸들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focus 되는 영역의 outline 의 두께를 0 으로 만들면 됩니다. 주로 input 이나 textarea , button 요소에 생기기 때문에 해당 요소의 focus 를 0 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textarea:focus { outline: none; } button:focus { outline: none; } input:focus { outline: none; } 유의 사항 outline 요소는 border 요소와 흡사한데... border 의 경우 두께에 따라 넓이나 높이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outline 는 두께에 상관없이 넓이나 높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전체 1280px 의 넓이 중.. sidebar 영역 의 넒이가 280px 본문영역 의 넓이가 1000px 테두리(border) 의 두께가 1px 이라면.. 전체 넓이 1280px 에 테두리 두께를 더해서 총 넓이는 1284px 가 됩니다. 하지만 outline 으로 테두리를 표시한다면 그냥 1280px 이 됩니다. outline 은 그냥 레이아웃 위에 레이어 로 위치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고 레이아웃 계산이 쉽다고 outline 을 border 대신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outline 은 그냥 참고로 볼 때만 주로 사용되기 때문입

스크롤에 따라 배경이미지의 시차가 다르게 움직이는 Parallax_ImageScroll

홈페이지를 보게되면 화면을 스크롤 할 때 배경의 이미지가 스크롤에 비해 더 조금씩 움직임으로써 역동적으로 보이게 하는 기술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Parallax(시차)라는 이름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jQuery의 플러그인으로 구현된 것이 있어 소개합니다. 홈페이지 : https://github.com/pederan/Parallax-ImageScroll DEMO : http://codepen.io/pederan/full/Hheuy 라이선스 : MIT Install bower로 설치할 경우 bower install Parallax-ImageScroll npm으로 설치할 경우 npm install parallax-imagescroll 일반 사용법 HTML <div class="img-holder" data-image="anImage.jpg"></div> <section><p>Content that "slides" on top of the images</p></section> <div class="img-holder" data-image="anotherImage.jpg">[optional content to be displayed on top of the images]</div> javascript jQuery와 jquery.imageScroll.js를 먼저 임포트한 후 설정값을 지정해 줍니다. <script src="//ajax.googleapis.com/ajax/libs/jquery/1.10.2/jquery.min.js"></script> <script src="../jquery.imageScroll.js"></script> <script>

크롬에서 input, textarea, button에 생기는 파란색 테두리 없애는 방법

웹디자인을 하다보면 input 이나 textarea 등의 Form요소에 포커싱이 될때 원치않는 파란색 테두리가 쳐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크롬브라우저에서 발생을 하는데 원인과 해결방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원인 IE에서는 이런현상이 없는데 크롬브라우저에는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오류라기 보다는 접근성에 대한 정책으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input 이나 textarea 에 포커싱이 될 경우 포커싱이 되었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 outline 요소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해결방법 outline 은 border 와 흡사한 방식으로0 css 로 핸들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focus 되는 영역의 outline 의 두께를 0 으로 만들면 됩니다. 주로 input 이나 textarea , button 요소에 생기기 때문에 해당 요소의 focus 를 0 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textarea:focus { outline: none; } button:focus { outline: none; } input:focus { outline: none; } 유의 사항 outline 요소는 border 요소와 흡사한데... border 의 경우 두께에 따라 넓이나 높이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outline 는 두께에 상관없이 넓이나 높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전체 1280px 의 넓이 중.. sidebar 영역 의 넒이가 280px 이고 본문영역 의 넓이가 1000px 이고 테두리(border) 의 두께가 1px 이라면.. 전체 넓이 1280px 에 테두리 두께를 더해서 총 넓이는 1284px 가 됩니다. 하지만 outline 으로 테두리를 표시한다면 그냥 1280px 이 됩니다. outline 은 그냥 레이아웃 위에 레이어 로 위치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고 레이아웃 계산이 쉽다고 outline 을 border 대신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outline 은 그냥 참고로 볼 때만 주로 사용됩니다.

의정부맛집 - 평양냉면 평양면옥 (Feat. 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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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를 통해 의정부에도 부대찌게 말고 맛집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방문시기 2017년 1월 21일... 눈 내리는 토요일 오후 .. 대표 메뉴와 가격(가성비) 대표메뉴는 물어보나마나 물냉면입니다. 함흥식 냉면은 비빔냉면이고 평양식 냉면은 물냉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평양냉면 전문점이기 때문에 물냉면이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비빔냉면과 수육도 맛이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각각 10,000원 입니다. 냉면이 10,000원이라면 싼가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평양냉면 매니아 였다면 가성비의 별이 4~5개는 됐겠지만 매니아가 아닌 관계로 2개 밖에는 못주겠습니다. 맛이 없다기보다는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 입니다. 가성비 : ★★☆☆☆ 평양냉면 매니아라면 별 4개이상은 되지 않았을까..... 먹어본 음식 저는 물냉면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예상을 하기는 했으나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제 입맛에는 밍밍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반찬은 아주 단촐합니다. 냉면무와 메밀을 끓인 물... 딱 2가지 있습니다. 육수도 다른 식당들은 보통 따뜻한 고기 육수 를 내 오는데 여기는 메밀끓인 물 을 줍니다. 이 또한 밍밍합니다. ㅎ 드디어 냉면이 나왔습니다. 냉면에 파와 고추가루가 뿌려져 있는것이 특이했습니다. 또한 육수를 먹어보면 자극적이지 않지만 은근히 고기 육수의 맛이 우러납니다. 평양냉면 매니아들이 찾는 맛 이 이 맛일 것이란건 알것 같습니다. 또한 먹기 전에 나왔던 메밀 끓인 물과의 조화도 맞는 것 같습니다. 육수마저 고기육수였다면 냉면국물과 캐릭터가 겹쳐 버렸을 것입니다. 저는 밍밍한 맛이 뭔가 아쉬워 식초를 넣었습니다. 그러자 갈비탕같은 육수의 맛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겨자를 넣어봤습니다...... 망했습니다..... 평양냉면을 드실때는 절대 식초나 겨자를 넣지 마세요 평양냉면의 매니아는 아니지만 식초와 겨자는 넣지 않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주의 평양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