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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후아 IP카메라(IPC-A35) 초기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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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놀로지 NAS 총판인 에이블스토어에 판매하고 있는 IP카메라인 다후아(Dahua)가 시놀로지 NAS와 호환이 잘된다고 하여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정용으로 사용할 것이므로 DH-IPC-AW12W 와 비슷한 DH-IPC-A35 를 해외배송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잊어버릴것 같아 처음 IP카메라를 설치하고 초기세팅하는 것을 포스팅 합니다. === 첫 연결 로그인 카메라 방향설정 무선(WIFI) 연결하기 무선IP 설정하기 첫 연결 카메라를 설치하고 랜케이블(유선)을 연결합니다. 처음부터 무선이 연결되지 않으니 유선으로 세팅을 하고 무선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공유기에 랜케이블을 연결하면 DHCP에 의해 자동으로 IP가 할당이 됩니다. 할당된 IP를 브라우저로 접속을 하면 IP카메라에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세팅이 잘못된 경우 reset 버튼을 10초 동안 누르고 있으면 IP카메라가 초기화되므로 다시 설정을 하면 됩니다. 로그인 ▲ 브라우저로 IP카메라의 IP에 접속을 하면 로그인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아이디 / 비밀번호는 admin / admin 입니다. 초기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면 비밀번호를 새로 세팅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나만 아는 어려운 비밀번호를 세팅 하세요. 비밀번호를 세팅하지 않으면 남들이 우리집을 마음대로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 방향설정 ▲ 첫화면입니다. 저는 IP카메라를 천정에 메달았기 때문에 화면이 꺼꾸로 보입니다. 이제 카메라를 뒤집어야 합니다. 먼저 SETUP 메뉴를 선택합니다. Camera 메뉴를 선택합니다. Mirror 는 ON 으로, Flip 은 180 으로 변경합니다. 무선(WIFI) 연결하기 화면을 뒤집었으면 이제 무선 WIFI를 설정합니다. 무선을 설정해야 케이블을 제거하고 무선으로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SETUP 메뉴에서 Network > WIFI 를 선택합니다. WIFI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Enable 을 체크해 줍니다.

영월 맛집 - 오징어구이와 보리밥이 맛있는 사랑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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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여행을 마치고 제천으로 넘어가기 전에 들른 사랑방식당 입니다. 현지인에게도 맛집으로 소문났다고 하기에 방문해 봤습니다. 대표 메뉴와 가격(가성비) 메뉴는 오징어구이 와 보리밥정식 2가지이며 대표메뉴 가 오징어구이 이고 보리밥정식이 서포트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오징어구이가 8,000원, 보리밥정식이 6,000원으로 가성비가 높다고 볼 수 있으며 이윤이 적어서 꼭 1인 1식을 주문해달라고 합니다. 먹어본 음식 저희는 오징어구이 를 먹었습니다. 보리밥정식을 먹어보지 못한것이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또 언제올지 모르는 영월여행이라 일단 대표메뉴만을 먹어봤습니다. 밑반찬도 깔끔하게 잘 나오는 편이고 오징어도 먹을만큼 충분히 나왔습니다. 다 먹고나서는 밥을 비벼먹을 수 있습니다. 먹는 방법 벽쪽에 먹는 방법이 친절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냥 밥과 같이 오징어를 집어먹어도 되고 오징어를 집어 먹다가 마지막에 밥과 반찬들을 비벼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청결도 식당은 그래도 상당히 깨끗한 편입니다. 불판에 기름종이를 깔고 요리를 하기 때문에 청결도를 높게 주었습니다. 청결도 : ★★★★☆ 식당운영시스템과 친절도 손님이 많음에도 막힘없고 지루함 없이 무난히 서빙을 받았습니다. 또한 주인이 직접 서빙을 해서 그런지 친절도도 높습니다. 다음번 또 인근지역을 여행할 때 다시한번 들러보고 싶은 식당입니다. 친절도 : ★★★★☆ 식당과 주차 정보 주소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절무리골길 12 연락처 : 033-374-4655 (예약이 가능합니다.) 영업시간 : 매일 11:30 - 20:00까지 영업합니다. 14:00~17:30 까지 Break time으로 저녁준비로 식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일요일 휴무 주차 : 적당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손님이 많을 경우는 주차하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기타 사항 우리가 거의 제일 먼저 도착을 해서 자리를 잡았는데 예약손님들이 스물스물 몰려와서 5번째로

제천 가볼만한곳 오랜 역사를 가진 인공 저수지 의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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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수산제, 김제 벽골제, 상주 공갈못, 제천 의림지 등 삼국시대에 축조한 인공 저수지 중에 아직도 사용중인 저수지인 제천 의림지 입니다.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에 있는 저수지. 호반둘레 약 2㎞, 수심 8∼13m. 명승 제20호. 우리 나라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저수지로 신라 진흥왕 때 우륵이 처음 쌓았으며 약 700여년 뒤에 박의림이 쌓았다고 한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의림지의 상징처럼되어 있는 저수지 안의 섬입니다. 생각보다 물이 깨끗해서 바닥까지 볼 수 있습니다. ▲ 의림지의 입구에 있는 파크랜드 입니다. 많이 오래된 느낌의 탈것들이 움직이고 있는것을 보면 운영은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 파크랜드 옆에 의림지 프리마켓 도 있습니다. 수공예품들을 많이 가져와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의림지 프리마켓 입니다. ▲ 의림지의 광장을 지나 저수지를 가로질러 지나가는 학사촌길 위 입니다. ▲ 저수지의 물이 빠져나가는 곳입니다. 마치 폭포처럼 떨어지는 것이 시원해 보입니다. ▲ 의림지 활터 쪽에 조그만 커피집도 있습니다. 2007년 5월 어느날 이라고 하는것을 보니 10년은 된것 같습니다.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라도 한잔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바로 옆쪽으로 보면 인공 동굴이 있습니다. 꽃이 이쁘게 피어있어서 기록에 남겨 봤습니다. ▲ 동굴안에서 의림지 관광안내소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 동굴에서 솔밭공원쪽으로 가는 길은 길게 나무데크로 꾸며져 있습니다. ▲ 30M정도 지나고 나면 개울을 건너 다시 관광안내소쪽으로 갈 수 있게 다리를 놓아놨습니다. 방문시기 여행의 마지막날인 2017년 5월 5일입니다. 어린이날이라 어린이날 행사로 무척이나 붐볐던 의림지 였습니다. 여러가지 행사로 사람들과 어린이들이 많고 더욱이 꽃가루까지 날려서 힘든 산책이였습니다. 비용 무료로 주차 및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 정보 주소 : 충북 제천시 의림지로 33 (모산동) 연락처 : 043-65

제천 가볼만한곳 경치좋은 쉬어갈곳 금월봉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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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에서 청풍호 로 가는 초입에 눈에 딱~ 들어오는 풍경을 지닌 휴게소가 나타납니다.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그대로 빼어 닮아서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리운다는데 제가 금강산을 가보지 못한 관계로 이부분은 패쓰~ 어째튼 지나가다 보면 휴게소에 들르게 될 정도로 멋진 모습에 사진기를 먼저 들고 내리게 됩니다. ▲ 휴게소는 유준리조트 에서 운영을 하고 있으나 대부분 경치만 감상을 하고 바로 떠나기 떄문에 약간 미안한 마음도 없지 않습니다. 생칡즙 이라도 한잔 사먹어 주는 센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바라만 보아도 소원이 이루어지는 신령한 바위 라고 억지로 재방문을 유도하는 문구를 붙히고는 있으나 굳이 그런 문구가 없더라도 다시한번 보고 싶은 경치이긴 합니다. ▲ 주차장에서 바라본 바위산입니다. 마치 금강산의 모습과 닯았다고하는 바위산입니다. 자연석이고 하나의 바위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 바위산을 넘어가는 유일한 길목에 있는 경치입니다. 사진촬영 포인트라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는 장소 입니다. ▲ 바위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의 중간지점입니다. 사실 주차장에서 10M 도 않되는 거리입니다. 가깝죠.. 그리고는 그 뒤의 풍경은 영~ 꽝 이라 여기에서 되돌아 오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이 이후로는 볼거리도 없고 힘들지도 않습니다. 방문시기 2017년 5월 5일 어린이날.. 영월을 구경하고 제천의 문화재단지 로 넘어가는 중에 방문했습니다. 비용 무료입니다. 다만 휴게소에서 뭐라도 하나 팔아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입장시간 연중무휴 상시가능 여행지 정보 주소 : 충북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316 연락처 : 제천시 관광정보센터 043-641-6731~3 URL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8225&cid=42856&categoryId=42856 주차정보 주차장은 넓은 편이고 차량이 바로바로 빠지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리면 주차가 가능합니다. 인근

영월 가볼만한곳 별마로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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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박중훈이 주연으로 출연한 라디오스타 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산을 올라갔습니다. 최곤 으로 출연한 박중훈이 극 중에서 최곤의 오후의 희망곡 100회 특집 축하콘서트를 여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영월의 몇 안되는 관광지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는 별마로천문대 입니다. 넓게 펼쳐진 영월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광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패러글라이딩을 보는 것 만으로도 이 높은 곳을 힘들지만 잘 올라왔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 별마로천문대는 봉래산 꼭대기에 있고 그 옆에는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습니다. ▲ 천문대 한켠에는 한적하게 경치를 바라 볼 수 있게 바깥쪽으로 향해 있는 벤치도 여럿 놓여 있습니다. ▲ 천문대의 2층에 오르면 4D VR 체험존 이 있습니다. 실제로 패러글라이딩이 무섭거나 돈이 없어 못타는 사람들을 위해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3,000원을 내고 예약을 한 후 차례가 되면 3분 동안 줄에 매달려서 VR고글을 쓰고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초중등학생들은 만족하겠지만 고등학생 정도만 되도 좀 실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체험존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입구만 찍어봤습니다. ▲ 2층에는 카페와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넓은 경치를 보면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가끔씩 바로 앞으로 페러글라이딩이 날아가는 것을 가깝게 볼 수 도 있습니다. ▲ 높은 곳의 카페임에도 음료값이 심할정도로 비싸지는 않습니다. 이정도면 이해할 만한 수준입니다. 비용 구분 개인 단체 (20인 이상) 일반 7,000원 6,000원 청소년(중·고등) / 군인(사병) 6,000원 5,000원 어린이(7세 ~ 초등학생) 5,000원 4,000원 경로(만 65세 이상) 3,500원 3,

영월 가볼만한곳-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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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 많지 않은 관광지 중 한반도지형 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서 많이 소개된 곳이기도 한데요. 사행천 으로 흐르는 강물이 만들어 낸 이 땅이 꼭 한반도를 닮아 있습니다. 전망대 가는 길 ▲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본 모습입니다. 저 멀리 뗏목이 보이네요 ▲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고 무료입니다. 주차를하고 산쪽으로 가다보면 오름개단이 보입니다. 계단앞에서 얼음물을 파는데 날씨가 더우면 하나 사가지고 올라가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처음 올라가는 길이 다소 가파라 보이지만 요기만 지나면 심한 오르막길은 없습니다. ▲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가기 위해서는 약 15~20분 정도의 트렉킹을 해야 합니다. 힘든 길은 아닙니다. ▲ 다리도 건너야 합니다. 한반도 뗏목마을인 선암마을 전망대에서는 한반도지형만을 볼 수 있습니다. 뗏목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아래에 있는 한반도 뗏목마을 이라고 하는 선암마을 로 가야 합니다. 주차장에서 5분정도 내려가면 선암마을로 들어가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곳 주차장은 임시주차장처럼 생겼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3~5분정도 걸어서 선착장으로 가서 매표를 하고 기다리면 지정된 시간에 뗏목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선착장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선착장 위쪽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 뗏목은 약 10~20명정도 탑승을 하고 안내하시는 분이 재미있게 나레이션 설명을 해 주십니다. 비용 전망대로 가는 곳은 따로 비용이 들지는 않습니다만 뗏목체험은 비용이 있습니다. 똇목체험 비용 뗏목 뗏꾼 체험 (30분) 어른 : 6,000원 어린이 : 4,000원 (단체 20인 이상 1인 5,000원) 입장시간 여름 성수기 시작시간 : 09:00 마감시간 : 19:00 비수기 주말 시작시간 : 09:00 마감시간 : 17:00 (비수기 평일은 예약시 가능) 여행지 정보 주소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선암길 66-9 (구

영월 가볼만한곳 - 슬픔이 서려있는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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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개봉한 영화 관상 을 보면서 수양대군 역으로 나오는 이정재의 첫 등장 신이 머리속에 각인이 되어 있었는데요. 그 수양대군때문에 왕좌에 있으면서도 항상 겁에 질려있던 단종의 모습도 생각이 납니다. 문종의 아들로 제6대 임금을 지냈던 나이 어린 단종이 삼촌인 세조(수양대군)에 의해 왕위에서 쫓겨나서 여기 청령포 에 유배가 되었다가 17살의 어린나이에 숨졌다고 합니다. 청령포는 서강이 삼면을 둘러싸고 있고 뒤쪽에는 깍아지른 절벽의 육육봉이 있어 자연이 만든 유배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청령포를 가려면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먼저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를 해야 합니다. 표가격에는 배를 타는 비용까지 포함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입장권 1장에 4명의 구매내역이 적혀있습니다. ▲ 청령포에 대한 해설도 해주는 것 같은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인지 시간을 가려놓았네요. ▲ 매표소 옆쪽으로 서강쪽으로 가면 배타는 곳 이정표가 보입니다. 그 뒤쪽으로 배가 보이네요. 오른쪽에 있는 배가 아니고 외쪽에 있는 배 입니다. ▲ 강의 폭이 넓진 않습니다. 2~3분이면 건너가니 배에 있는 의자에 앉는것이 큰 의미는 없을것 같습니다. ▲ 강을 건너서 단종어소 쪽으로 가다보면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이 소나무 숲입니다. 더울때는 시원할까 은근 기대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 소나무숲 입구에는 간략한 청령포의 약도가 있습니다.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쉬엄쉬엄 돌아볼 수 있습니다. ▲ 가장먼저 만나는 곳이 단종어소 입니다. 단종이 머물던 숙소입니다. 단종만 있었던건 아니고 시중을 드는 하인들도 같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들의 숙소도 옆쪽에 있습니다. ▲ 마네킹으로 만들어 놨네요. 아마도 저 끝에 있는 분이 단종 이 아닐까 합니다. ▲ 망향탑을 지나 전망대 에 올라서 서강 의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넓게 펼쳐진 서강의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 전망대를 내려오던 중 망향탑을 지나 바로 옆쪽 노산대 쪽으로도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