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ory only I don't know

유튜브 때문인지 예전에 비해 동영상 편집에 대한 생각이 매우 쉽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뭘 해보려고 하면 막상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한데요. 간단하게 동영상의 일부분을 클립으로 발췌하고자 할 떄 유용한 방법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Windows 10 이상의 시스템에서 가능합니다. Windows의 기본 기능인 사진 프로그램 윈도우즈의 기본 프로그램인 사진 에는 생각 외로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이런 것도 되나?" 싶은 기능 중에 하나가 동영상 보기와 편집입니다. 대단한 기능은 아니더라도 간편하게 동영상을 자르거나, 자막을 넣는 등 소소한 구현이 가능합니다. 사진 프로그램의 동영상 기능 자르기 슬로우 모션 사진 저장 그리기 텍스트가 있는 비디오 만들기 3D 효과 애니메이션 텍스트 추가 자르기 기능 위의 기능 중에 자르기 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동영상을 사진 프로그램 으로 열수 있습니다. 사진 프로그램으로 동영상을 열기만 하면 일단 준비는 된 것입니다. 화면의 우상단의 버튼을 클릭합니다. 자르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자르기 창이 뜨면 하단에 있는 구간편집기를 조정하여 자르고 싶은 구간을 지정합니다. 상단에 있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 을 선택하면 해당 구간이 별도의 동영상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참 쉽죠?~~

MS 엑셀을 대체할 만한 제품 중에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MS 엑셀의 파워풀한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는 없지만 웬만한 기능은 동일하게 구현이 가능합니다. 더욱이 인터넷만 된다면 어디에서든지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서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한 이점이 있습니다. 엑셀의 기능 중에 콤보박스 기능을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도 쉽게 구현을 할 수 있습니다. 콤보박스 적용된 모습 위와 같이 정비항목 에 대해서 셀을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콤보박스 구현하기 적용하고자 하는 셀을 선택합니다. 상단 메뉴 중 데이터 메뉴를 선택합니다. 데이터 확인 메뉴를 선택합니다. 셀 범위는 이 콤보박스가 적용될 값이며 이미 선택되어서 보입니다. 범위에서의 목록을 클릭하면 범위를 선택하는 창이 나옵니다. 셀의 드롭다운 목록을 선택해야 콤보박스가 나타납니다. 콤보박스의 항목과 다른 값을 셀에 입력했을 때 경고로 표시할지 입력이 되지 않게 할지를 선택합니다. 2번의 범위 또는 수식을 입력하세요 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위와 같은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범위 입력 칸이 선택된 상태에서... 목록으로 삼고자하는 정비 항목을 클릭드래그 해서 다중 선택을 하면 자동으로 1번에 내용이 입력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내용이 채워집니다. 마지막으로 저장 버튼 을 클릭하면 완료됩니다. 이렇게 화살표가 보이고 해당 셀은 콤보박스로 설정이 됩니다. 해당 셀의 세로 셀을 모두 같은 콤보박스로 만들려면 해당 콤보박스 셀의 오른쪽 하단을 클릭하고 아래로 드래그하면 똑같이 복사가 됩니다. 위와 같이 완료했습니다.

방문시기 겨울이라고는 하지만 날씨가 춥지않은 12월 초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강북 기준으로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 방송에 소개는 되었으나 아직(21년 12월 기준) 관광지가 모두 완공 것이 아니라서 전망대까지는 갈 수 없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소금산 출렁다리와 스카이워크, 데크 산책로 정도의 산행은 가능합니다. 주차장은 비교적 넓은 편입니다. 다만 토요일이라 그런지 주차장의 빈자리가 그렇게 많지 않아 우리는 제 2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인주차장을 지나게 되면 여기가 간현관광지 라는 것을 알리는 커다란 비석이 서 있습니다. 매표소는 관광지 입구에, 다리 건넌 후에, 산에 오르기 전에, 출렁다리 건너기 전 등 총 4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무인 매표소와 유인 매표소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표를 사는데는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 입구 쪽의 매표소는 사람이 많은데, 위로 올라갈 수록 매표를 하기 위한 사람이 줄어들어 대기 시간이 짧습니다. 매표를 하면 팔에 찰 수 있는 입장권 과 원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원주사랑상품권 (2000원권)을 줍니다. 입장료가 3,000원이고 상품권으로 2,000원을 돌려주는 식이니 실제 입장료는 1,000원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원주사랑상품권은 꼭 원주에서만 사용해야 하므로 가능한 여행 중에 사용해야 합니다. 상품권은 간현관광지에서 쓰고 나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매표를 하고 상가를 지나게 되면 간현교와 만나게 됩니다. 간현교는 차가 이동할 수 있지만 대부분 걸어서 건너게 됩니다. 차를가지고 이동하는 사람은 대부분 지역주민이나 캠핑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저~ 멀리 기차가 지나가는 곳이 레일바이크 철길입니다. 현재 지나가는 기차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온 사람을 다시 싫고 출발지로 이동하는 기차인듯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원주 레일바이크도 같이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간현교를 지나면 삼산천교 매표소를 만날 ...

연초가 되어서 내년 계획를 잡던중 회원들의 생년월일을 구글 캘린더에 등록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약 50명의 회원인데.. 일일이 구글 캘린더에 등록을 하려니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건가??" 라는 자괴감이 들어서 어떻게 편하게 등록할 방법이 없나 찾던중 구글의 쉬트에 작성한 내용을 한번에 구글 캘린더에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냈습니다. 저는 약 2일에 걸쳐 프로그램을 해서 현재 그나마 정상적인 매크로 코딩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필요를 느낀신 분들은 금방 사용할 수 있게 코드와 설명을 붙혀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캘린더 문서 준비 먼저 구글 시트의 생일이 등록되어 질 캘린더를 생성합니다. https://calendar.google.com 본인의 캘린더 중 등록을 원하는 캘린더 중 좌측의 ... 부분을 클릭합니다. 메뉴 중 설정 및 공유 메뉴를 선택합니다. 설정화면 중 캘린더 통합 > 캘린더 ID를 복사하여 준비합니다. 이제 이 캘린더에 생일 일정 이벤트가 등록될 예정입니다. 구글시트 문서 준비 이제 구글 시트 문서를 준비합니다. 문서는 성명, 생년월일, 내용, 캘린더 등록 항목이 나오면 됩니다. https://drive.google.com 이제 구글 시트의 메뉴항목에서 Apps Script 를 작성해야 합니다. 메뉴중 확장 프로그램 을 선택합니다. Apps Script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광활한 코딩칸이 나오게 됩니다. ^^ Apps Script 작성하기 Apps Script는 거의 javascript와 동일한 방식으로 구글의 앱들을 API형태로 코딩을 하여 컨트롤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옛날 앱이나 프로그램에 비한다면 엄청난 자유도가 주어지게 됩니다. 우상단에 ? 버튼을 누르면 관련 문서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developers.google.com/apps-script/ 이곳에 아래의 코드를 입력합니다. 먼저 전체 코드입니다. f...

Daeryong Market in Gyodongdo Island is where the time of old memories has stopped.  It was originally an island close to North Korea, but the Gyodong Bridge was opened to make it easier for tourists to visit.  Originally, this is a restricted area for civilians, but you can get a pass easily on Gyodong Bridge. Closer to North Korea than to Seokmodo - Kaka-Map Exception Daeryong Market is an alley where residents who briefly evacuated from Yeonbaek County, Hwanghae Province to Gyodongdo Island during the Korean War were unable to return to their hometowns because the mouth of the Han River became a divided line.  The size of the Gyodong-do market has also significantly diminished as most of the displaced people who created the market died and the population rapidly decreased.  With the opening of Gyodong Bridge in July 2014, however, it became a must-see attraction for tourists to take pictures of Daeryong Market, which looked like a movie set in the 196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