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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여행] 호미처럼 생긴 호미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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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해맞이 호미곶으로 갔습니다. 포항 시내로 올라가기 전에 호미곶을 들러서 그 유명하다는 손 모양 건축물인 상생의 손 을 한번 보려고요. 역시 호미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주차장도 넓고 광장도 넓고 새천년기념관도 엄청 크게 생겼습니다. 이건 뭐.. 그냥 해변이라기보다는 공원에 더 가까운 모습이네요. 여기를 다 돌아보기는 너무 무리고 상생의 손과 일출 전망대만 다녀왔어요. 새천년기념관에서 반대 방향을 쳐다보니 엄청나게 큰 손이 보여서 깜짝 놀라 달려가 보니 상생의 손인 줄 알았으나... 아니네요. 이손은 모조품입니다. 이 길을 따라 좀 더 바다 쪽으로 걸어가야 진정한 생생의 손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바다에서 올라온 손이 진정한 상생의 손 입니다. (상생인지 살려달라고 하는 것인지..) 어쨌든 상생의 손이 특이하긴 해요 그리고 생각보다 크기가 작네요. 상생의 손에서 왼쪽으로 돌아서면 바다를 볼 수 있는 일출 전망대 가 있어요. 여기가 갈매기 맛집입니다. 일출 전망대로 올라가기 전에 다리 앞에서 장사하시는 아주머니가 새우깡도 팔고 있어요. 이 새우깡을 먹으려고 갈매기들이 엄청 몰려듭니다. 이놈들도 자본주의에 물들어서 새우깡을 주지 않으면 오지를 않아요. 도망가는 놈 살짝 찍어봤어요. 여행지 정보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연락처 : 054-270-5855 주차정보 상당히 넓은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A place worth visiting in Pohang] Yeongildae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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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lace to visit in Ulsan and Pohang] Shortcut to the key points of their trip to Ulsan and Pohang Yeongildae Beach is one of Pohang's representative beaches. Actually, I didn't come here to swim in this winter or to see the winter sea that I saw enough on this trip. I just came to eat. There are a lot of good restaurants here. While I'm here, I walked on the beach a little bit, but there was a prominent Yeongilgyo Bridge, so I took a picture. For some reason, if there's that on the beach, I feel like I have to go over there. So I walked in, and there's nothing much. It's a nice place to just rest and see the sea. And the rest of the beach doesn't seem to be very different from other places. However, there are many restaurants, parking lots, and event sites like downtown, so I thought that many people would come in spring, summer, and autumn. Travel destination information Address: 685-1 Duho-dong, Buk-gu, Pohang-si, Gyeongsangbuk-do Contact

Ganjeolgot Cape, which is said to listen if you pray earnes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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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lace to visit in Ulsan and Pohang] Shortcut to the key points of their trip to Ulsan and Pohang Ganjeolgot Cape is an indispensable place to talk about the sea of Ulsan. It is one of the first places where the sun rises in Korea, so it is a popular attraction where people gather every new year. Of course, we didn't go there to greet the sun. We just didn't have a place to go. I thought it was a place where people go to celebrate the sun every year because Ganjeolgot Cape said it would make their wishes come true if they prayed earnestly, but when I looked it up, I don't think that's what it meant. When I looked up Wikipedia, I heard that the place name originated as below. Ganjeol is a place name derived from the fact that it looks like a ganjitdae, which refers to a pointed and long pole made of bamboo to pick fruits when viewed from afar. Cape was called Ganjeolgot Cape because it means the part where the land protrudes into the sea. - Wikipedia. - Whate

A good place to go for a walk, Taehwagang National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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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lace to visit in Ulsan and Pohang] Shortcut to the key points of their trip to Ulsan and Pohang The first destination of the second day of the trip to Ulsan is the Taehwagang National Garden. Taehwa River is a river that flows into the East Sea from Ulju-gun to the Han River in Ulsan. It used to be a very dirty river, but now the water quality has improved a lot through various efforts. Even when I visited, I didn't think the water was dirty. It is a national garden built along the Taehwagang River. There are not many things to see now, but the bamboo forest is thick, so it is perfect to take a walk lightly to avoid the cold wind. Most of the public parking lots around the Taehwagang River are paid parking lots, but they were operated free of charge during the Lunar New Year holiday. We parked in the parking lot of a nearby restaurant that was closed for New Year's Day. the Milky Way Bridge First, we decided to cross the Milky Way Bridge. The Milky Way Bridge is a

[제주 여행] 겨울에 짧고 알차게 다녀온 1박 2일 제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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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지나고 바로 26일에 저녁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날아갔습니다. 1박 2일 아주 짧게 다녀오는 일정이라 제주시, 애월 쪽으로 짧고 알차게 일정을 잡아서 다녀왔습니다. 마침 그날 제주도에 눈이 많이 와서 10여 대가 결항이 되고 밀리면서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저희도 1시간 정도 늦게 비행기를 탔고 제주공항 상공에서 30분 이상 회전하며 대기하다가 겨우 착륙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정보다 2~3시간 정도 늦게 일정을 시작했는데, 1박 2일이라는 짧은 일정이라 저희에게는 아주 치명적? 이였습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딴생각도 못하고 바로 렌터카 대여소로 이동했고 렌터카를 인수하고 먼저 제주시에 잡아놓은 숙소로 향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Urban Island Hotel 이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깨끗한 숙소를 이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ㅠㅠ 저녁에 너무 늦게 도착하고 코로나로 인해 식당은 문을 닫으면서 잡아놨던 식사 일정이 사라지면서 편의점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호텔에서 크게 문제 삼지 않아서 겨우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추억이라고 위로하면서.. 눈물을 삼켰습니다. ㅠㅠ (나름 편의점 음식도 맛이 좋았.. 또록~) 여행 일정 하루의 아주 짧은 일정입니다. [07:30] 숙소 Urban Island Hotel 출발 [08:00] 아침식사 : 재벌식당 [09:30] 새별오름 [11:30] 판포방파제 [12:00] 싱게물 [13:00] 점심 식사 : 협재 수우동 [15:00] 월령리 선인장 마을 [17:00] 용연 [18:00] 저녁식사 : 진진국수 [19:00] 공항으로 출발 아침식사 : 재벌식당 제주여행이 하루밖에 없기 때문에 7시에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재벌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침 8시부터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하기 좋습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나름 주상복합아파트에 있는 식당입니다. 메뉴는 단일 메뉴로 곰탕

가성비 끝판왕 게이밍 데스크탑[HP OMEN GT12-1002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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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때문에 죄없는 선량한 게이머들이 고생을 합니다. 그래픽카드 가격이 천정부지로 상승해 버려서 웬만한 게이밍 조립PC를 만들려면 100만원대를 훌쩍 넘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메이커 PC나 조립PC나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서 차라리 메이커PC가 더 저렴한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조립PC를 선호했었는데.. 이번에는 메이커PC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조립PC를 만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적절한 부품으로 조립한다고해도 궁합이 잘 맞지 않는경우 시스템이 다운되는 등 개고생을 하는 경우가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메이커PC같은 경우는 시스템 구성의 안정성, 적절한 배치로 인한 적절한 디자인이 구현되어있어서 일반인에게는 평균이상의 만족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100만원대 가성비 끝판왕 HP OMEN GT12-1002KR 원래는 HP파빌리온 게이밍 컴퓨터를 알아보다가 점점.. 욕심이 생기면서 OMEN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 HP의 게이밍컴퓨터 라인업은 HP파빌리온 > OMEN 25L > OMEN 30L > OMEN 45L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라인마다 부품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세부모델이 있습니다. 무조건 45L이 좋다기보다는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컴퓨터를 고르시면 됩니다. HP파빌리온의 경우는 게이밍PC 치고는 상당히 작은 크기라서 크기에 민감하신 부분은 좋은 선택이 될것입니다. HP OMEN GT12-1002KR 는 라이젠 5800X CPU를 기반으로 엔비디아 RTX3060을 달고 있습니다. 또한 쿨러마스터의 수랭쿨러를 달고 있어서 발열도 충분히 잡아주고 있습니다. 배선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공기흐름에 방해를 최소화 했고 한쪽면을 투명유리로 처리해서 내부를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내부도 화려한 조명으로인해 이 PC가 게이밍PC라는 것을 한껏 뿜어내고 있습니다. 170~200만원대에 게이밍PC를 맞추시려면 이만한 조합은 없을것 같습니다.

[제주 여행] 산책하기 좋은 월령리 선인장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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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겨울에 짧고 알차게 다녀온 1박 2일 제주도 여행 바로 가기 협재 수우동에 예약을 걸어놓고 잠시 시간이 났을 때 돌아볼 수 있는 월령리 선인장 마을입니다. 식사를 하고 소화도 시킬 겸 다녀와도 좋고요. 잠시 마을에 주차를 하고 라온교회를 끼고돌아 올레길 코스 방향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위의 지도에서 갈색선이 산책코스입니다. 이런 데크가 산책길 끝까지 이어져 있어서 걸어가기에 불편하지 않습니다. 데크 양옆으로 선인장들이 즐비한데 겨울이라 그런지 별로 이쁘지는 않습니다. 이게 선인장이라고 하는데.. 선인장이 이쁘지는 않네요. 그래도 바다를 보며 걷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차가운 바다 바람을 맞으며 데크의 마지막 부분에 도착을 하면 쉴만한 물가라는 작은 카페가 보입니다. 큰 창을 통해 찬바람이 엄청 부는 바깥을 보며 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끼면서 마시는 커피가 일품입니다. 주메뉴는 백년초 선인장에서 추출한 백년초 주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물론 커피도 있고요. 여행지 정보 주소 : 제주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