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여행

The Hot Place of Ganghwa !! Choyang Textile Made into a trendy cafe in a Textile Factory

Image
Ganghwado Island, once a historic island, no longer needs to go just to explore history.  Ganghwado Island is famous for its many textile factories, although it has a deep historical significance.  The closed textile factory was not abandoned, but was transformed into a new trendy cafe, making it one of the most popular tourist destinations in the Gang-eup. Choyang Textile Park The Choyang Textile Company is also large, but the parking lot is also quite large.  I don't think there will be any shortage of parking lots. Barrage cloth from the parking lot The parking lot is across the Haeng-gil of Choyang Textile.  You have to park and cross the street to get in. Choyang Textile Inlet When you enter the entrance of Choyang Textile, you can see the sign of an art museum rather than the sign of a cafe.  Actually, cafe is also a cafe, but value as an art museum is also high. An old commuter bus This is a bus that used to carry textile workers.  It's no

내 핸드백을 지키는 확실한 방법 Handbag dyenator

Image
소매치기로 부터 나의 핸드백을 지키는 확실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아직 시제품이긴 하지만 상당히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업체인 Ash Be Nimble에서 개발을 하였고 제품명은 Handbag Dytonator 이라고 합니다. 핸드백 엑세서리 형태로 판매가 된다고 하네요. 사용방법은 내 핸드백이 소매치기를 당했을 경우 핸드폰으로 Handbag Dytonator 에게 폭발코드를 문자메시지 를 보내면 Handbag Dytonator 에 있는 SIM카드가 이것을 인식하여 약 5초 후에 폭발을 한다고 합니다. 폭발할 때 염료를 뿌려서 소매치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그 표시로 현행범으로 체포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GPS 도 내장하고 있어서 반경 10m이내로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고 하니 이제 소매치기도 조심해서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단점은 GPS가 내장되어있고 SIM을 통해 문자를 수신해야 하기때문에 주기적으로 충전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USB로 2시간 충전 을 하면 최대 5일까지 사용 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꼭 핸드백 뿐만 아니라 여행캐리어, 자전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현재 시중에서 그냥 살 수는 없고 해당 사이트에서 등록을 하고 대기를 해야 합니다. Handbag Dyetonator 홈페이지 아래는 youtube 관련 동영상입니다.

강원도 가볼만한곳 - 한겨울의 풍경 대관령삼양목장

Image
겨울의 마지막을 보내기 위해 2017년 2월 24일.. 대관령 삼양목장을 다녀왔습니다. 대관령쪽에 유명한 대형목장이 삼양목장과 양떼목장이 있으며 보통은 겨울이 아닌 봄, 여름, 가을에 양들이 초원을 자유로이 거니는 모습과 양에게 먹이를 주기위해 주로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겨울의 설경을 보기위해 대관령 삼양목장을 다녀왔습니다. 겨울에 방문하는 삼양목장의 장점은 봄, 여름, 가을에는 목장에서 운행하는 정기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며 구경을 해야 하는 반면, 겨울에는 본인의 자가용을 끌고 산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먼저 산꼭대기에 있는 희망의 전망대 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원하는 장소에 마음대로 멈취서 구경을 하면 됩니다. 마지막 삼양목장을 나오기 전에 매점에서 다양한 삼양식품들을 보고 구매를 할 수 있는것도 이 삼양목장만의 매력이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시중에 출시되지 않은 라면이나 스넥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매를 할수 있습니다. 저희도 나가사끼 짬뽕 과 원조 삼양라면 을 5개들이 포장으로 구매했습니다. ▲ 희망의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맑은날 희망전망대에 오르면 강릉쪽의 동해 를 볼 수 있습니다. ▲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보이는 풍력발전기들의 모습이 압권입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바람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 희망의 전망대에서 주차장까지 걸어오는 길입니다. ▲ 꼭대기에서 내려오는 도중에 촬영한 겨울 풍경입니다. 밖은 엄청난 바람에 날아갈듯 춥지만 상대적으로 히터로 덮혀진 자가용 안이 그렇게 포근할 수 없습니다. 따뜻한 엄마품에서 보호받는 느낌입니다. ▲ 드라마 촬영지 입니다. 연애소설 , 베토벤바이러스 를 촬영했다고 하네요.. ▲ 마지막으로 풍경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주차 주차비는 따로 없으며 주차할 장소도 넓게 있습니다. 단지 주차장이 비포장이라 발에 흙이 좀 묻는 단점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차를 끌고 산을 오를 수 있기때문에 주차장은 별로 무의미 합니다. 비용

아산 가볼만한 곳 - 외암 민속마을

Image
2016년 12월26일 겨울 의 한 복판에 천안•아산을 다녀왔습니다. 그중에 이번에 포스팅 하고자 하는 장소는 아산에 있는 외암 민속마을 입니다. 대략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쯤 이였으나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마을 입구쪽으로 걸어오는 길입니다. 마을 입구에서 차량의 진입을 막고있습니다. 동네에 사는 사람들의 차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던 길에서 입구를 더 지나가면 또하나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곳에 주차를 하는 것이 마을입구와 더 가깝습니다 이 다리를 건너면 바로 외암마을 입니다. 외암마을은 조선후기의 상류층과 하류층이 살았던 가옥을 복원하여 전시를 하고 있기도 하고 일부 가옥은 현재도 사람이 살고 있는 마을입니다. 마을 곳곳의 집에서는 체험활동도 하고 있는것 같았지만 제가 갔을때가 겨울이라 그런지 체험활동은 쉬고 있었습니다. 그네도 있네요. 기둥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사알짝 불안했지만..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이런 한산한 겨울풍경의 마을이 저의 향수를 많이 자극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개울을 가로지르는 나무다리가 있긴 하지만 건널수없도록 나무 가운데가 막혀있습니다. 이리로 건너가게되면 입장료를 받을 수가 없어서 막아 놓은듯 합니다. 그냥 중간쯤에서 사진만 찍고 오는 정도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차 무료로 운영하고있는 비교적 넓은 주차장이 2곳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 걱정은 하실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비용 입장료가 성인 기준 2,000원 입니다. 위치와 연락처 주소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42-7 연락처 : 041-541-0848 URL : http://oeam.co.kr/oeam/skin1 인근맛집 아산 꽁당보리밥 외암마을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꽁당보리밥 을 추천합니다. 정말 가성비에서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합니다. 방심하고 방문했다가 미쳐 식당 사진을 찍지